[도로이야기] 기해년에도
새로운 시간 속에는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.
– 아우구스티누스 –
2019년 기해년의 해가 밝았습니다.
누군가는 눈을 감고 기도를 하고, 누군가는 눈물을 글썽이며, 또 다른 누군가는 환호를 하며 한해를 맞이하겠죠.
설렘, 기대, 다짐, 그리고 희망과 소망. 각자 내용은 달라도 모두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이기를,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았을까요.
새해 새날을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기에, 우리의 더욱 더 찬란한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
늘 가던 그 길이라도 항상 새로운 길이듯, 우리가 사는 매 순간 역시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새로운 시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.
“지금 이 순간, 마법처럼~.” 마음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마법 같은 시간들이 시작됐습니다.
당신의 명절길,
창원부산간도로가 마법처럼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안전하게 지켜드립니다.
2019-01-30